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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軍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19일 공고…1월 21일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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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후 이전후보지 유치 신청 거쳐 최종 결정…이전부지 선정 코앞

내년 1월 21일로 잠정 합의된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투표일이 50일 남짓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위와 의성의 투표 홍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일 군위군민들이 군위군청 앞 도로에서
내년 1월 21일로 잠정 합의된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투표일이 50일 남짓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위와 의성의 투표 홍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일 군위군민들이 군위군청 앞 도로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쟁취를 위한 대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왼쪽). 지난 3일 의성군 거리 곳곳에 100% 투표,100% 찬성을 염원하는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방부는 19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이하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 및 이전부지 최종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방부는 이날 국방부 공고 제2019-291호로 관보(제19649호)와 국방부 누리집(인터넷 홈페이지)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군위군, 의성군, 대구시, 경상북도 등 4개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게시를 요청했다.

이번 공고에는 2018년 3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17일까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이전후보지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이 포함돼 있다.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는 군위군 우보면(단독 후보지)과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공동 후보지) 두 곳이다.

이전 주변지역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가 우보로 선정될 경우 군위군 전체 지역, 비안·소보로 선정되면 의성군 및 군위군 전체 지역이다.

국방부는 이날 선정계획 공고에 이어 곧바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인 군위군과 의성군에 주민투표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투표와 이전후보지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을 거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를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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