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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 위한 직무연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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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3곳 거점학교 24곳 등 운영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은 관내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시행했다. 경북교육청 제공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은 관내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시행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유·초·중등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시행했다.

다문화교육지원단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와 거점학교 컨설팅, 지역 교육지원청과 일반학교 대상 다문화 인식 개선 연수 강사 요원으로 활동하는 전문교원이다.

직무연수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전문가과정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 교육으로 다문화교육전문가인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와 대구대학교 오정숙 교수, 공존플랜 김재우 책임연구원의 강의가 있었다.

또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 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지원 방안, 다문화교육의 내용과 사례,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역할과 중도입국 학생 학적 관리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3개교(유치원 8개원, 초·중 14교, 한국어학급 9교 20학급, 연구학교 2교)와 다문화교육 거점학교 24교를 운영했다.

김현동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다문화 학생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사회통합과 성숙하고 포용적인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다문화교육이 필요하다"며 "다문화 학생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문화교육지원단을 집중 양성해 현장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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