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2019년에 총 24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상주공고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2019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일반토목직 4명, 일반전기직 1명, 건축직 분야 2명 등 7명이 명단에 들었다. 이로써 상주공고는 2019년에만 총 24명(국가직 1명, 경북교육청 1명, 서울특별시 7명, 경기도 1명, 대구시 1명, 경상북도 9명, 경상남도 2명, 충청남도 2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게 됐다.
박용태 교장은 "2017년과 2018년에 22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해 더 큰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았지만, 올해에는 무려 24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본교만의 특성화 취업 프로그램인 5-Track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명품 취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매진한 덕분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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