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이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년 4·15 총선 경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 부총장은 "지역민들의 귀한 사랑과 정성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갈등을 치유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와 함께 화합을 이끌 새 인물이 절실하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최우선인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따뜻한 정치로 함께 잘 사는 경산시를 만들고 싶다"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 시민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부총장은 자유한국당 당직 경력 35년의 책임당원으로, 15년 동안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 유세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전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를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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