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영선·김현미·유은혜 등 민주당 소속 현직 장관 3명 불출마 선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영선 지역구에는 정권 실세 윤건영 나갈 듯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4·15 총선 불출마 선언에 나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4·15 총선 불출마 선언에 나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겸직 장관 3명이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진 장관은 선거 관리 주무 장관이라서 참석을 못 했다. 저도 불출마 선언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진영이라고 생각하고 들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당의 입장에서는 선거 승리가 유력한 분들이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 그 자리를 어느 분이 대신해야 할지 많이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4선인 박영선 장관은 17대 국회에서 서울 구로을에 당선된 뒤 20대 국회까지 의정 활동을 이어왔으며, 당 대변인과 원내대표 등 요직을 거쳤다. 역시 4선인 진 장관은 17∼19대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에서 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지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갈라선 뒤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의 설득으로 당적을 옮겨 20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3선인 김현미 장관은 당 부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거친 뒤 17대, 19대, 20대 국회에서 경기 고양정 의원으로 활동했다. 재선인 유은혜 장관 역시 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19대, 20대 국회에서 경기 고양병 의원으로 의정을 폈다.

한편 박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도전이 유력시된다. 그동안 윤 실장의 거취를 놓고 당과 청와대 간 논의가 진행돼 왔고, 구로을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르면 6일쯤 이와 관련한 청와대 내부 인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