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건축탐구 집'이 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경남 사천에 자리한 정민이네 집은 한겨울에 난방하지 않고도 실내 온도 26℃를 유지한다. 그 비밀은 열 손실을 최소화한 패시브 하우스 건축에 있다. 경민이네 보일러는 온수를 이용할 때만 쓰다 보니 월평균 난방비는 2만4천원이다.
아빠는 일반 주택보다 초기 건축비용은 더 들지만 아이가 자라날 환경에 도움이 되는 집을 짓고 싶었다고 한다.
세종시 외딴 산골에 사는 노부부는 자연과 더불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한다. 에너지를 수동적으로 쓴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은 패시브 하우스에 사는 부부의 집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움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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