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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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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정식 출범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들이 총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들이 총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축제와 관광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을 설립한다.

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사회 구성 및 임원 선임, 정관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 등 총 5건을 심의·의결하고 봉화군의 축제와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재 당면한 상황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사 10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사는 비상임으로 재단 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재단 경영에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봉화군은 2018년부터 재단 설립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재단은 축제·관광 전문기구로서 봉화 은어·송이 축제를 비롯한 군의 지역축제사업과 관광홍보사업 일부를 맡게 된다.

봉화군은 1월 중 법인 설립 후 직원 채용, 사무실 준비 등 제반 사항을 마무리한 후 오는 2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엄태항 재단이사장은 "지역 축제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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