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쓰리 김용봉 회장이 지난 10일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경북 113호, 경산 9호 주인공이 됐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에 동참하기 위해 가입하게 됐고, 이웃을 위한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인들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북 경산 남산면에서 골프코스 관리용품 및 장비 전문업체인 ㈜와이쓰리를 2004년 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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