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흥민 '어림없는 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후반 29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후반 29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홈런 슈팅'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쳤다.

손흥민은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0대1로 뒤지던 후반 29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골지역 왼쪽에 있던 손흥민에게 루카스 모라가 좋은 패스로 골과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어줬다. 그러나 손흥민은 골대를 한참 벗어나는 '어림없는 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버풀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부진에 빠진 토트넘에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 기회도 함께 날려버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