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권택기 안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기존 개소식 모습 탈피

12일 권택기 안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12일 권택기 안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권택기 예비후보
권택기 예비후보

◆안동=권택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시 송현오거리 일원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주인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권 예비후보와 시민들이 소통·공감하는 장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을 인터뷰한 영상이 소개됐고. 이를 두고 참석자들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주요 인사를 다수 초빙해 세를 과시하던 구태 방식의 개소식이 아닌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지난 6년간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아픔과 고충을 이해하게 됐고, 토크 콘서트 방식 개소식이 시민소통시대를 향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