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에 임상우(53·사진)씨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임 감독은 건국대 공예미술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윔블던예술대학 무대미술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 박사과정을 마쳤다. 국립중앙극장 기획위원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폐막식기획의원 등을 역임했다.
임 감독은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의 국내·외 교류 확대와 협업 프로그램을 도맡아 운영하고, 음악과 시각의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글리치&비주얼아트'전과 예술발전소 건물 외관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전인 '커뮤니티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외 아티스트 워크숍과 다양한 예술교육·체험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임 감독은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대구예술발전소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대구의 문화에너지를 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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