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4·15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좌파정권이 나라를 온통 망치고 있어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7년간 영천, 경북도, 중앙정부, 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많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서민의 편에 서기 위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한국당의 총선승리와 함께 다시 대구경북의 큰 정치 부활을 위해 투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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