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느린 경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5일 "PGA 투어가 4월 RBC 헤리티지부터 한 대회에서 샷을 하는데 120초 이상이 걸리는 경우를 두 차례 지적받은 선수에게는 1벌타를 부과한다"고 보도했다.
종전에는 한 라운드에서 '느림보 플레이'를 2회 지적받을 경우 1벌타가 주어졌으나 4월부터는 한 대회에서 2회 지적 시 1벌타를 주기로 했다.
유러피언투어 역시 16일 개막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슬로 플레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한 라운드가 아닌 한 대회에 두 차례 시간 초과를 지적받으면 역시 1벌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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