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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밀라노서 전시회 가지며 글로벌 시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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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밀라노에서 패션 관계자들을 모시고 작품 전시와 함께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밀라노에서 패션 관계자들을 모시고 작품 전시와 함께 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패션문화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글로벌 전공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학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이달 12~19일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 전시기획 융합실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자매결연 5주년을 맞아 대구시를 대표하여 밀라노를 방문한 대학생 사절단이 만든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 자매도시인 밀라노시에서는 이달 14일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밀라노시의 노동과 여성, 일자리, 패션산업의 전반적인 정책을 담당하는 라우라 스펙키오 정책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라우라 스펙키오 위원장은 "젊은 대학생 사절단의 방문은 향후 두 도시의 교류 협력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두 도시의 교류를 제안하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했다.

김문영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교수는 "그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협력사업 및 전시기획의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감각을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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