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한 폐렴' 우려에 금융시장 흔들…코스피 2천240선으로 후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우한(武漢)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12포인트(0.93%) 내린 2천246.13으로 큰 폭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발표하고 발병지를 한시적으로 봉쇄하는 조치를 하면서 한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산 자동차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유럽 주가지수가 하락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68포인트(0.39%) 내린 685.57로 마감했다.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4.1원 오른 1천168.7원에 마감했다. 여기에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 약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을 더 키웠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