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 "국방부 방침에 공감, 불복 군위군은 민주주의 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경북 의성군은 "국방부 방침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의성군은 "지난 21일 국방부 장관과 대구·경북·군위·의성 4개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합의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했고, 주민투표 환산점수에서 의성군 비안·군위군 소보 공동후보지가 89.52점으로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의 78.44점을 앞서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위군은 민주주의 절차인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고, 공동후보지 소보가 아니라 군위 주민 찬성률이 높은 우보에 대해서만 단독 신청해 의성군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 역시 "군위군이 4개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여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합의를 무시한 것은 절차적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는 것이 의성군민들이 한결 같은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방부가 절차적 민주주의를 수용한 결과로 해석한다. '의성군은 주민투표에 앞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수용한다'고 수 차례 천명해 왔다"며 "의성은 군위와 상생발전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양 지자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