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본격적 출하기를 맞은 '스타미나리'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작목반 연합회 구성 및 택배용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영천지역은 9개 읍·면·동 48개 농가에서 연간 151t의 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6개 읍·면·동 12개 농가가 평년보다 한달 이상 빨리 출하를 시작, 타 지역 생산농가와의 차별화를 통한 소비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올해 생산농가들로 구성된 스타미나리 작목반 연합회를 출범하고, '별(스타)의 도시, 영천'을 상징하는 스타미나리 브랜드 홍보를 위한 미나리 포장재를 지원해 생산량의 50% 이상을 택배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철섭 스타미나리 작목반 연합회장은 "영천축협과 연계해 한우프라자 등 축협매장에 스타미나리 판매장을 개설하고, 신녕·화북 등 미나리 주산지에는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배치로 지역 축산물 소비를 유도하는 등 서로 상생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스타미나리 판로 확대를 위해 작목반 연합회 구성 및 택배용 포장재 지원과 함께 영천시 농축특산품 인터넷 쇼핑몰인 '별빛촌장터' 입점 등을 통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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