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서,'휴먼케어 순찰대'에 감사장 전달

순찰과 절도 예방 캠페인 벌인 순찰대 격려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30일 수성대학교'휴먼케어 순찰대'의 노미라 지도교수와 권홍석 학생대표를 서장실로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휴먼케어 순찰대는 수성서와 수성대가 협력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주 3회 순찰을 했고, 원룸 밀집 지역 등의 절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정상진 수성경찰서장은 "책임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찰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이 확대돼 범죄예방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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