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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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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 듀오 “젊은 세대, 정치 참여 늘려야 기회도 생겨”

TV매일신문이 새해 [3040 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출연자인 재훈 듀오는 30대에 제7대 대구시의원을 경험한 배재훈 전 의원(수성구)과 최재훈(달성군) 전 의원. 둘은 훈남 외모에다 훤칠한 키(184cm, 187cm)에 해외 유학파(중국 칭화대와 영국 요크대) 출신 등 닮은 꼴 행보를 하고 있다.

4년 동안 시의회 의정활동을 했던 배재훈 전 시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광화문 집회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 관련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 최재훈 전 시의원은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훈 듀오는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냉혹한 평가를 했다. 배 전 의원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이라고 혹평했으며, 최 전 의원은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둘은 3040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젊은 당원들이 많이 늘어나야 하고, 정치를 직접 해보려는 도전의식도 가져야 한다"며 "기성세대를 그저 '꼰대'라는 선입견을 갖고 비판하기에 앞서, 자기희생과 성찰 그리고 가치관의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정치인은 '무조건 꼰대'라는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아야 한다. 실제 TK 정치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보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다. '꼰대인지 아닌지'는 지역 유권자가 제일 잘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훈 듀오는 '3040 정치세대, 금배지의 길'에 대해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길이 열릴 것"이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일찍 정치를 시작한 만큼, 꿈(기초단체장 또는 국회의원)을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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