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을=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동구 율하에 젊음의 거리(스카이로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3일 "동구 율하에 다양한 컨텐츠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스카이 로드'를 만들겠다. 먹거리타운·롯데아울렛의 쇼핑과 안심습지의 자연생태 체험을 연계해 젊은이들이 꼭 한번 둘러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구 젊은 거리의 상징인 동성로와 버금가는 동구 율하 젊은이의 거리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율하를 새로운 먹을거리 문화, 볼거리 문화, 체류형 도시 타운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가 공개한 조성안에 따르면 스카이로드는 동구 안심로 16길((율하동 1461) 일대에 길이 100m·폭 10m·높이 15m 규모로 건립되며 소요예산은 약 7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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