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장원용 중남 예비후보 "소통캠프 사무실에 주요 단체 지지 방문 잇따라"

장원용 대구 중남 예비후보
장원용 대구 중남 예비후보

◆대구 중남=장원용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소통캠프 사무실에 여러 기관과 단체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당 대구시당 정종국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홍보위원들이 장 예비후보의 소통캠프를 방문해 필승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어 3일 대구메트로환경 노동조합의 이영순 회장 등 집행부가 소통캠프를 찾아 지지를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 여파로 거리에서 명함 받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예비후보들, 특히 정치 신인들의 경우 얼굴 알리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별도 시간을 내어 사무실을 방문하는 단체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 소통캠프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형식이 아니라 삼삼오오 방문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아울러 방문자를 상대로 신종코로나 예방법을 알려주고 사무실에 세정제를 비치해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