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과 ㈜왕보(대표 김현태·오른쪽)는 3일 354억원 규모의 생산라인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왕보는 2014년 성주1차일반산업단지에 성주본사 공장등록 완료했으며, 지난해 234억원의 매출을 올린 위생용 및 자동차용 부직포 전문생산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왕보는 성주2일반산업단지 1만5천여㎡ 부지에 생산라인 신설, 성주1산단 공장 증설 등을 하게 된다. 투자가 완료되면 신규 고용창출 35명과 연 4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왕보의 신규투자 결정을 환영한다.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강화해 신규 일자리와 고용창출, 지방세수와 인구증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