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다녀온 60대 의심환자 1명 대구서 검사 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4일 이후 91명 관리 대상...44명 관리 종료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

대구시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60대 여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심 환자로 추가된 60대 여성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여성은 감기증세를 보여 5일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방문했다가 병원 측의 권유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음성이 나올 경우 이 여성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이미 잠복기인 14일이 지났기 때문이다.

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대구시에서 관리 중인 의심환자는 47명이다.

그간 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4일부터 확진자 접촉자 4명, 의심신고자 57명, 우한 입국자 30명 등 91명을 관리해왔다. 이들 중 고열이나 폐렴등의 별다른 이상이 없거나 잠복기 14일이 지난 44명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해외에 다녀온 뒤 기침 등 폐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기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 후 지시를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신종코로나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신종코로나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 아래는 검사 기준

- 최근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방문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후베이성 이외 지역)을 방문 후 폐렴이 나타난 자

※ 아래는 대구 지역 보건소 주소 및 연락처


중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45, 문의 053-661-3804 / 3826

동구보건소: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79, 문의 053-662-3225 / 3274

서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257, 문의 053-663-3176 / 3178

남구보건소: 대구 남구 영선길 34, 문의 053-664-3582

북구보건소: 대구광역시 북구 성북로 49, 문의 053-665-2756 / 2760

수성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13, 문의 053-666-3264 / 3266

달서구보건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학산로 45, 문의 053-667-5754 / 5755

달성군보건소: 대구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130길 17, 053-668-3131 / 311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