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 규모가 세계 5번째가 됐다.
5일 오후 7시 기준이다. 이날 한국에서는 오전 17, 18번째 확진자 및 오후 19번째 확진자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같은 시점 기준 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24526명이다. 사망자는 490명이다.
이어 2위는 일본으로 29명이다.
3위는 태국으로 25명, 4위는 싱가포르로 22명이다.
그 다음이 바로 한국이다.
뒤를 이어 홍콩이 18명(사망자 1명), 호주가 13명, 미국과 대만이 11명, 말레이시아·베트남·독일·마카오가 10명을 기록 중이다.
그 외의 국가들은 한자리 수의 확진자 규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전체 확진자 수는 24545명, 사망자는 492명, 발생 국가 수는 28개국이다.
※다음은 5일 오후 7시 기준 신종코로나 국외 발생 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4,526명(사망 492) 보고(2.5일 19시 기준)
(중국) 24,324명(사망 490)
(아시아) 홍콩 18명(사망 1), 대만 11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22명, 일본* 29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0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2명(사망 1)
(북미) 미국 11명, 캐나다 5명
(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0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3명
* (싱가포르)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일본)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4명, (독일)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벨기에)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1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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