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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도인들 세대 뛰어넘어 끈끈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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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 유도인의 밤' 열려

역사와 실력, 끈끈함을 자랑하는 대구시유도회가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의 중국음식점 자금성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 및 유도인의 밤'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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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대구 유도인의 밤'에 참석한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과 대구시유도회 임원들이 상을 받은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유도회 제공

행사장에는 80대 원로에서 10대 선수까지 대구 유도인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모습을 보였다. 현재 살림을 책임지는 박민수 제10대(2017~2020년) 회장과 제6~9대를 역임한 황기철 전 회장을 비롯해 대구시유도회 임원, 고단자회 회원, 선수,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일 취임식을 가진 박영기 대구 민선 초대 체육회장도 자리를 빛냈다.

박영기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유도인들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할 것 같다"면서 "대구 유도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산실이자 대구 체육의 핵심이다. 지난해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발휘한 실력을 '체육회 민선 1기'가 시작되는 올해 체전에서도 발휘해 달라"고 했다.

박민수 회장은 "올해도 남다른 자부심으로 화합해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자"고 임원,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대구 유도인의 밤'은 한때 중단됐으나 지난 2005년 황기철 전 회장이 부활한 후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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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대구 유도인의 밤'에서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과 대구시유도회 임원들이 떡을 절단하고 있다. 대구시유도회 제공

이날 대구시유도회는 유공자 22명을 시상했다.

◆ 2020년 대구시유도회 유공자 명단

△공로패 이기환(남구 회장) 박중인(달서구 회장) △감사패 신만근(고단자회 이사) 장응찬(대구체고 교장) 박지영(안병근유도관) △최우수지도자 이은학(입석중) △우수지도자 박준현(대구시청) 안수정(대구체고) 정동준(성동초교) △최우수선수상 박샛별(대구체고) △우수선수상 김상규(남산초교) 최성원(성동초교) 오서진(산격초교) 양준우·김성현(태현초교) 정수진(입석중) 황보재훈(계성중) 신채원(대구체고) 신지영(대구과학대) 박재성(계명대) 최인혁(대구시청) △장한어버이상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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