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시설하우스(4천600㎡·1천300평)에서 때이른 봄 마중에 나선 여성들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초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시설하우스(4천600㎡·1천300평)에서 때이른 봄 마중에 나선 한 여성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초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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