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관련, 위로 서한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마안산시는 신종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시로부터 550여㎞ 떨어진 곳에 있고 평소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와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고령군은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와 2014년 태권도 등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우호관계를 가져왔고, 지난해 10월 마안산시와 자매결연의 전 단계인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마안산시 시민들에게 우려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신종코로나의 지역 내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다중이용시설 소독 및 안전점검, 예방수칙 홍보 등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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