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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정시민회의, "거듭 야권대통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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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정권심판 못하면 ‘천추(千秋)의 한(恨)’

지난해 말 발족한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지난해 말 발족한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자유공정시민회의'. 자유공정시민회의 제공

대구경북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지난 연말 발족한 '자유공정시민회의'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로 거듭 야권의 대통합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공정시민회의는 "늦은감은 있으나 유승민 의원이 전격적으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함으로써 야권 통합의 물꼬가 트이게 되었다"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조기종식을 열망하는 대다수 국민들과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야권의 대통합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자유통일당 김문수·전광훈 세력 ▷조원진의 우리공화당 및 태극기 부대 ▷안철수의 신당파(국민당)에도 대통합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의 운영위원인 허명 변호사는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있는 대통령의 탄핵사유까지 드러남으로써, 민심 이반(離反)은 극에 달하게 되었다"며 "이런 기회에 야권대통합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천추(千秋)의 한(恨)'을 남기는 역사 앞에 죄인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자유공정시민회의는 이번 4·15 총선을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회복·유지할 수 있느냐, 아니면 베네주엘라와 같은 좌파 포퓰리즘 독재 체제로 가느냐'는 국가의 운명(命運)이 걸린 중요한 선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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