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홍석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5일 주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서 희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역 유권자 등 내방객을 맞는다.
특히 오후 2시부터는 본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성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강 국가정원 지정, AI국책연구소 유치 등 공약과 관련된 전문가, 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여러 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 듣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홍 예비후보는 "성서를 친환경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 디지털 메이커시티로 만들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서도초, 평리중, 달성고, 계명대를 졸업한 홍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고시 합격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시 경제국장까지 지냈으며 계명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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