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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싸움경기 22일부터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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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출입문 2곳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감영병 예방에 만전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소싸움경기장 내 일제 방역,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소싸움경기장 내 일제 방역,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코로나19) 여파로 2주간 중단됐던 경북 청도소싸움경기가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17일 청도공영사업공사는 경기 중단기간 동안 경기장 방역을 철저히 하고, 소싸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쳐 소싸움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청도군 보건소와 협력해 기존 4개 출입문을 2개로 축소하고, 열화상 카메라 2대를 설치해 운영한다. 경기장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싸움소 농가에 대해서도 축산시설 소독 및 싸움소 관리 모니터링으로 방역 지도 및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청도소싸움경기는 매주 토·일요일에 12경기가 열리며, 오는 12월 27일까지 1천224경기가 진행된다.

우군택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근무요원 교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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