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출마합니다] 곽창규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 달서을 출마 선언

곽창규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
곽창규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

◆대구 달서을=곽창규 국민통합연대 사무부총장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대구에서 태어난 곽 사무부총장은 경북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 최초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경제개혁 운동을 했고, 여의도연구소 상근 부소장을 지내며 약 15년간 한나라당의 각종 정책과 공약을 만들었다.

고(故) 김만제 의원과 함께 '낙동경제포럼'으로 대구의 중장기 발전의 틀을 논의하기도 했으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설립,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앞장섰다.

아울러 '4대강 범국민연합'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4대강 16개보 철거 반대투쟁을 주도했고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실무 총괄지원을 맡았다.

그는 또 중도보수 대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송복 연세대 교수, 이문열 작가, 김진홍 목사,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최병국 전 의원 등 5인을 공동대표로 한 '국민통합연대'를 결성해 사무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