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1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확진자 모두 46명

서울 성동구 1명 추가...확진자 총 46명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이 17일 오후 폐쇄돼있다. 29번 환자는 지난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당일 응급실 내 접촉자는 의료진과 직원 45명, 환자 3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또는 병원 1인실 격리 상태다. 연합뉴스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이 17일 오후 폐쇄돼있다. 29번 환자는 지난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당일 응급실 내 접촉자는 의료진과 직원 45명, 환자 3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또는 병원 1인실 격리 상태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울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하루새 212명의 의심환자가 늘어나 1천30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명이다. 이 중 퇴원자는 12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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