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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노태악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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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대법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성장 과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고위공직자로 근무하게 됨을 사회에 감사하는 자세를 갖췄다"며 "(아울러) 약 30년 동안 각급 법원에서 법관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해 재판 실무에 밝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법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식견과 전문성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법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의견 게시를 통한 정치적 표현과 판사 퇴직 후 바로 정치에 입문하는 행위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등 정치적 중립성을 바탕으로 사법부 독립을 수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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