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아 안녕.
회사에서 처음 만나 서로 눈만 마주쳐도 수줍어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그랬던 우리가 이제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니.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같이 기뻐해 주고 같이 슬퍼해 주고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챙기는 우리 듬이.
많이 부족한 나를 늘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내 평생을 듬이와 함께하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우리 앞으로도 변함없이 쭉 이쁜 사랑하자.
내가 많이 사랑해 듬아♥
자료제공: ㈜고구마·고구마웨딩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