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영덕봉화울진=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울진군안보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호국·보훈사업 활성화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진군안보연합회는 울진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호국·보훈 관련단체들의 연합체이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6.25 및 월남전 참전자 참전수당 법제화와 호국유공자 수당 현실화, 보훈 대상자 의료비 지원 확대 등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형수 후보는 "겨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전몰 군경과 참전 용사, 그리고 아픔을 함께 겪고 있는 유가족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더욱 확대돼야 할 일"이라며 "관련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확고해질 때 우리의 안전과 국방도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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