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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주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온 6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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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코로나 1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상주보건소가 폐쇄됐다. 입구에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는 안내장이 붙어 있다. 고도현 기자
20일 오전 코로나 1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상주보건소가 폐쇄됐다. 입구에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는 안내장이 붙어 있다. 고도현 기자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경북 북부권 주민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 중 유일한 상주시민이었던 A(60)씨도 24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다른 순례단원 37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뒤 일행 상당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22일 자가격리 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특히 A씨는 자가격리 되기 전 다중이용시설과 성당 미사에 두 차례 참석 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A씨는 17일 오후 7시쯤 서성동의 한 막창집에 들렀고 18일 오전7시 상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1시간 정도 수영을 했다.

이어 이날 오후 7시와 다음날인 19일 오후 7시 남성동성당에서 열린 두 차례 미사에 모두 참석했다. 상주시는 A씨와 접촉했던 주민들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에서는 지난 20일 여대생B씨를 시작으로 B씨와 접촉한 상주성모병원 40대 여직원이 23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3명째다.

한편 해외 성지 순례 참가자 38명중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는 의성 19명, 안동 5명, 영주 1명, 예천 1명, 영덕 1명, 상주 1명 등 모두 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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