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8명 늘었다.
경북도에 다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6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68명보다 18명이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 111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32명, 이스라엘 순례자 27명, 기타 16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청도가 109명, 경산 22명, 의성 19명, 포항 9명, 영천 7명, 안동 6명, 문경 3명, 구미·경주·군위 각 2명, 김천·영주·상주·영덕·예천 각 1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