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26일 김헌덕 에스앤지 사장을 26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공윤식 에스엠 사장, 김태진 청인 사장, 이준택 대명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최상륜 코렘 전무를 새로운 감사로 뽑았다.
부회장인 박서용 영남산업 사장과 박승민 아이랙스 사장은 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26대 회장단 임기는 이달 26일부터 2022년 2월까지다.
김헌덕 신임 회장은 "포항제철소의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모두 57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제철소 내에서 조업지원을 비롯한 운송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전문지원 등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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