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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 신생아실 간호사 확진…신생아실에 신생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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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병원 관계자가 출입구 통제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 신생아실 간호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전체를 폐쇄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병원 관계자가 출입구 통제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 신생아실 간호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전체를 폐쇄했다. 연합뉴스

의사와 간호사 등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다가 재개원한 한마음창원병원에서 이번에는 신생아실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창원시는 26일 한마음창원병원 신생아실 간호사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기존 의료진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한마음창원병원 신생아실에는 신생아가 1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마음창원병원은 재개원 하루 만에 이날 다시 폐쇄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이 병원을 감염병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했다.

보건복지부 현장 지원인력이 병원에 머무르면서 확진자가 체류한 장소, 동선 특징, 의료기관 역량 등을 고려해 관리(격리) 방식을 결정하고 격리자가 전원 해제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 병원은 최대 2주간 폐쇄된다. 선별진료소와 응급실 등도 모두 폐쇄됐다. 폐쇄 기간 병원에 입원한 환자 100여명과 보호자 등은 외출이 금지된다. 병원 출입은 인가받은 관계자만 가능하다. 면회는 전면 통제다.

앞서 한마음창원병원은 지난 22일 간호사 1명, 23일 의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병원을 폐쇄했으며, 이후 방역을 거쳐 25일 재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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