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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1.3% 급락…외국인 하루 1조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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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스피만 사흘간 2조4천억원어치 '팔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코스피가 26일 또다시 1% 넘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84포인트(1.28%) 내린 2,076.77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 초반 지수가 급락했고,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천8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하루 순매도는 지난 2013월 6월 11일(9천551억원) 이후 6년 8개월여 만의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은 7천84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저점 매수에 나섰고 기관도 38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2포인트(0.35%) 내린 654.63으로 종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6원 오른 달러당 1,216.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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