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19 이겨냅시다" 대구사이버대, 등록금 분납 시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등록금 분납제도를 시행하는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해 위기 극복을 돕겠다는 취지다.

대구사이버대는 26일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한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대학 차원에서 등록금 분납제도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융자 신청이 불가능한 학부 학생 중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입학학생처 홍주연 처장(놀이치료학과 학과장)은 "이번 등록금 분납제도는 전국 사이버대 중 최초 시행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대학들에 확산돼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4일 대학 차원의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대학 측에서 어렵게 마련한 1천 개의 KF-94 마스크를 고통 분담 차원에서 나눠 주는 캠페인이었으며, 행사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어 이번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을 실감케 했다.

이근용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와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