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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전국 2천22명…대구 1천314명·경북 3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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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39일 만인 28일 누적 확진자가 2천명을 넘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256명 추가돼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2천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56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231명으로 대구, 경북이 각각 182명, 49명이 늘었다. 이로써 대구 누적 확진자는 1천314명, 경북 누적 확진자는 394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3명이 추가됐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7만 명을 넘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6만8천918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4만4천167명은 음성으로 판명났다. 나머지 2만4천751명은 검사 중이다.

코로나19 환자는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달 10일까지 28번째 환자가 발생한 뒤 5일간 추가 환자가 없어 사태가 잠잠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18일 31번째 환자 발생 후 확진자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고, 현재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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