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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수용 김천소년교도소 수감자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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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수감자 확진 판정…김천시보건소 감염경로 파악

김천소년교도소 모습. 법무부교정본부 홈페이지 캡처
김천소년교도소 모습. 법무부교정본부 홈페이지 캡처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중이던 60대 남성 재소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소년교도소 수감자 중 첫 확진자이고 김천시에서 6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다.

김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27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29일 오전 2시 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월 21일 김천소년교도소에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와 같은 방에 수감된 재소자는 모두 3명으로 알려졌다.

A 씨의 경우, 교도관 등 외부 확진자가 없는 상태에서 수감자 확진 판정이 나와 감염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함께 수감중이던 재소자와 이들과 접촉한 교도관 등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소년교도소에는 교도관 등 직원 230여명, 재소자 700여명이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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