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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6%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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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구교회 관련 1천577명·청도대남병원 관련 119명
대남병원 45명 음성반응…추가검사 후 격리해제 검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왼쪽)이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왼쪽)이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6%가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후 코로나18 국내발생현황을 통해 현재까지 발생한 확진자 2천931명 중 1천557명(53.1%)이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돼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2천55명 중에는 1천356명(66%)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었으며, 현재 감염경로가 '기타'로 분류된 697명 중 상당수도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119명(4.1%)로 경북에서는 115명이 관련자로 확인됐다. 대남병원 관련자 119명 중 기존 입원환자 103명, 직원 14명, 가족접촉자 2명 등이다.

대남병원 관련자 중 45명에 대한 격리해제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36명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24명이 음성,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전원된 환자 29명 중 21명이 음성으로 확인돼 추가검사 후 격리해제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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