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경북대병원서 숨져

대구경북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19일 오후 경북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긴급 이송됐다.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의심환자를 인계받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대구경북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19일 오후 경북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긴급 이송됐다.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의심환자를 인계받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1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숨진 확진자 A(83) 씨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숨졌다.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경북대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2천640번 환자인 A씨는 뇌경색과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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