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500만을 넘고 군입대·임신·출산 등 반려인의 피치 못 할 사정으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파양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안타까움이 있다.
파양된 반려동물들의 상당수는 유기견·유기묘가 되어 국가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들어가게 되는데 많은 개체수와 열악한 시설로 14일 내 입양자가 없을 경우 안락사 되는 등 차가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강아지 무료분양, 고양이 무료분양 등을 개인 간 직거래로 하기도 하지만 어떤 보장도 없고, 출산용 업자에 넘겨지거나 재유기·재파양 등 필터링이 어렵다.
최근 반려동물 파양을 앞둔 보호자는 최선의 배려로 안락사 없는 토탈 종합 케어시스템이 갖춰진 아이조아 보호소같은 요양보호소를 찾는 경우가 많다.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를 넘어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사랑하던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입소된 반려동물들은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입양 신청을 원하는 미래의 보호자와 만나게 된다. 이미 한 번의 아픔을 겪은 동물들이기 때문에 입양 신청자를 세심하게 심사해 안심할 수 있는 가정으로의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이라는 예의와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되는 아이조아는 생생 정보통 및 각종 TV프로에도 대표 강아지보호소, 고양이보호소로 단골 방영되는 곳이다. 매일같이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놀이, 산책, 훈련, 목욕, 미용, 건강 체크 등 체계적인 종합 케어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반려인과 동물 모두에게 좋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조아 보호센터는 서울 마포, 경기도 남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체인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반려견 반려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강남구 논현동에 일반 보호소를 넘어선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펫 테마파크를 이번에 신규 오픈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 강남점은 총 4층의 시설과 함께 1천평의 잔디공원과 하늘공원 등이 구성되어있고 애견과 고양이를 위한 보육원 시스템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유치원, 간단한 훈련들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과 프리미엄 호텔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소 관계자는 "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웹사이트 및 안드로이드, IOS 어플 등을 통해 전화, 카톡, 방문 예약이 손쉽게 가능하며 입소방법 안내와 입소신청을 쉽게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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