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다큐세상'이 6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지역균형발전에 관해 독일의 사례와 우리나라 지방도시의 모습을 짚어본다. 수차례 지방도시의 위기를 겪었던 독일에는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로 물류의 메카가 된 도시 라이프치히가 있다.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동력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작은 도시 메칭엔을 전 세계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만든 한 의류기업의 이야기도 있다.
첨단기술의 테스트 베드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세종과 상생형 일자리를 균형 발전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군산, 사회간접자본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증평과 포항 등 각자의 방식대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뤄가고 있는 도시들의 모습도 만나본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