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년도 상반기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항생제-프리 식중독균 감염치료를 위한 숙주-장내미생물-병원균 상호작용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까지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항생제-프리 식중독균 감염치료를 위한 숙주-장내미생물-병원균 상호작용 연구는 항생제 사용 없이 병원균이 결합하는 숙주 바이오마커 발굴 및 숙주 감염 제어제를 개발하고, 병원균-장내미생물-숙주구성세포의 상호작용에 대한 융·복합 연구를 통해 병원균 감염질환의 항생제 비의존적 제어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연구과제는 기존의 병원균/바이러스의 감염을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하기 위해, 숙주-위해균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연구의 발상을 전환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중요성 및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바이러스나 병원균의 직접적인 성장을 제어하는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제는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해 이제 난제의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숙주-공생미생물-병원균간의 상호 생물학적 네트워크를 분석하여 신개념의 항생제-프리 병원균/바이러스 제어제 및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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