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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침, '코로나19' 의료진에 단팥빵 3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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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단팥빵 업체 '오월의 아침'(대표 김상중)은 최근 코로나19 진료 봉사로 노력하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4일 경북대병원, 5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6일 영남대병원)을 위해 단팥빵 간식 300개를 제공했다.

오월의 아침은 김상중 대표가 '건강한 빵'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차린 윈도우 베이커리로 황금은행빵 등 단팥빵을 주력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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