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대구경북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주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박예식(사진) 회장과 김태영 상근 부회장 등 회장단이 갹출했다.
박예식 회장은 "대구경북 주민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신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빠른 시일 내 극복 할 수 있도록 모든 골프장이 함께 노력하겠다. 전국 대중골프장 모두가 코로나 감염 예방에 사소한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